[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순동에 있는 일반산업단지.

[건립경위]

순동일반산업단지는 새만금 개발권의 배후 지원 기능 강화와 지역 소득원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995년 지방공업단지지구로 지정되었으며, 1996년 12월 30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총 사업비 108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변천]

순동일반산업단지는 1996년 5월 31일 실시 계획이 승인되었으며, 1999년 4월 13일 관리기본계획이 고시되고 2003년 2월 10일 관리기본계획이 변경 고시되었다.

[구성]

총면적은 26만 2,000㎡이며, 분양 면적은 18만 7,000㎡이다. 이 중 산업시설 구역은 18만 6,000㎡, 지원시설 구역은 1,000㎡이다. 최소 분양 면적은 지원시설 구역 1,653㎡이다. 주로 음식료, 석유 화학, 철강, 운송 장비, 전기 전자 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32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입주 업체 모두 가동 중에 있다. 고용 인원은 911명[남 623명, 여 288명]이고 연간 생산액은 625억 원이며 수출액은 5천 8백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