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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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海岸高速道路 |
영어음역 | Seohaean Gosok Doro |
영어의미역 | Seohaean Expressway |
이칭/별칭 | 고속국도 15호선, 서해안고속국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흥덕면 신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석 |
성격 | 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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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흥덕면 신덕리 |
길이 | 31.51㎞ |
차선 | 4차선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에서 흥덕면 신덕리까지 연결되는 고속 도로.
[제원]
전라남도 무안군과 목포시에서 경기도 광명시 및 서울특별시 금천구를 잇는 총 연장 340.9㎞의 4차선 도로이다. 고창 구간은 대산면 춘산리~흥덕면 신덕리로 총 31.51㎞이며 4차선이다. 나들목은 선운산나들목과 고창나들목이 있다. 제한 속도는 목포나들목~매송나들목이 최고 110㎞/h, 최저 60㎞/h이며, 고창 구간도 이와 같다. 편의 시설로 고창고인돌휴게소가 있다.
[건립경위]
서해안고속도로는 기존의 경제 개발 선상에 위치하지 않아 경부고속도로 축에 비해 개발 상태가 낙후되었다. 그러나 점차 간척 자원, 용수, 미개발 토지 등이 풍푸한 개발 잠재력이 높은 서해안고속도로 축을 개발함으로써 국토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리적으로 대외국과의 교류와 항만 및 공단 개발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자 건설되었다.
[변천]
1990년 12월 27일 착공하였다. 서해안고속도로라는 명칭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991년 7월 25일 대통령령 제13433호 「고속국도노선지정령」에 의해 서해안고속도로로 지정되면서부터이다. 당시 고속 도로는 인천직할시 남구 용현동이 기점,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면이 종점이었다. 이후 구간별로 개통되었고, 2001년 12월 21일에 군산나들목에서 무안나들목에 이르는 114.3㎞가 마지막으로 개통되면서 현재의 서해안고속도로가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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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2010년 현재 전 구간이 개통되었고 인천 쪽에서 목포와 광주로 이동하는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및 국제해양관광단지, 태안반도, 변산반도, 다도해와 연결된다. 주요 연계로는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충주고속도로와 각각 연계된다. 당진인터체인지에서는 지방 국도 및 2009년 5월에 개통된 당진-대전고속도로와 연계하여 서해안과 충청남도 내륙 지역을 연결한다. 군산인터체인지에서는 군산-전주 간 고속화 도로와 연결된다.
교통량 정보 제공 시스템에 의하면 2009년 평균 고창 JCT~고창 IC 2.7㎞ 구간에 하루 동안 2만 641대가 통과하였고, 고창 IC~선운산 IC 7.9㎞ 구간에 하루 동안 1만 9396대가 통과하였다. 선운산 IC~줄포 IC 9.9㎞ 구간에는 하루 동안 1만 7587대가 통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