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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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密陽孫氏 |
영어음역 | Miryang Sonssi |
영어의미역 | Miryang So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
집필자 | 송만오 |
세거지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원촌리|상하면 용정리 섬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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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400년대|1500년대 |
성씨시조 | 손순 |
입향시조 | 손급|손오상 |
손순을 시조로 하고 손급·손오상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밀양손씨는 문효공(文孝公) 손순(孫順)을 시조로 한다.
밀양손씨 고창군 입향조 손급(孫笈)은 문효공의 24대손이자 밀성군(密城君) 손빈(孫贇)의 6대손으로 1410년(태종 10)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 고창군 무장면 원촌리로 옮겨 와 정착하였다. 손오상(孫五尙)은 봉호공(蓬湖公) 손계경(孫季敬)의 7대손으로 1576년(선조 9) 전라북도 부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손홍륜(孫弘倫)이 세상을 떠난 뒤 어머니 송씨(宋氏)와 함께 고창군 상하면 용정리 섬포(蟾浦)로 옮겨 와 정착하였다. 19세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중봉 조헌(趙憲)의 휘하에 들어가 금산(錦山) 싸움에서 순절하였다. 아들 손응(孫膺)이 시신을 거두어 상하면 석남리(石南里)에 장사지냈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고창군에 살고 있는 밀양손씨는 총 141가구에 34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