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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700
한자 淸州韓氏
영어음역 Cheongju Hanssi
영어의미역 Cheongju Han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집필자 송만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성내면 산림리|심원면 두어리|공음면 장곡리
입향시기/연도 1500년대|1700년대|1800년대
성씨시조 한란
입향시조 한팽로|한의철|한동악|한광후|한형리

[정의]

한난을 시조로 하고 한팽로·한의철·한동악·한광후·한형리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연원]

청주한씨는 고려 개국벽상공신(高麗開國壁上功臣) 한란(韓蘭)을 시조로 한다.

[입향경위]

청주한씨 고창군 입향조 한팽로(韓彭老)는 고부군수를 지낸 중시조 한계복(韓季復) 6대손이자 파조 청주부원군(淸州府院君) 한창(韓昌)의 5대손으로 전라남도 영광에서 태어나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난을 피하여 성송면 암치리로 옮겨 와 정착하였다. 한의철(韓義哲)은 중시조 청성군(淸城君) 한승순(韓承舜)의 10대손이자 좌찬성(左贊成)을 지낸 파조 한장손(韓長孫)의 8대손으로 1670년(현종 11) 부안면 용현(龍峴)에서 태어났다. 1700년(숙종 26) 후학을 가르치고자 심원면 연화리(蓮花里)무장면 목우리(牧牛里), 무장면 옥산리 가라(加羅)를 내왕하다가 무장면 옥산리 가라에 정착하였다.

한동악(韓東岳)은 중시조 한승순의 14대손이자 파조 한계희(韓繼禧)의 11대손으로 1727년(영조 3) 전라남도 담양에서 태어났다. 가세가 기울어지자 아버지 한진유(韓晉有)를 모시고 성내면 낙산(洛山)으로 들어와 주경야독하여 문과(文科)에 급제하였다. 벼슬길에 나아가 예조정랑(禮曹正郞)과 대정현감(大靜縣監)을 지내고 청백리(淸白吏)에 뽑혔다.

한광후(韓光垕)는 파조 한명회(韓明澮)의 13대손으로 1774년(영조 50)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大田面)에서 태어나 공음면 장곡리(壯谷里)에 정착하였다. 사옥(士玉) 한형리(韓亨履)는 1857년(철종 8) 흥덕면 후포리 대촌(大村)에서 태어나 심원면 두어리(斗於里)로 이거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한팽로의 후손들이 성송면 암치리에 세거하고 있다. 한동악의 후손들이 성내면 산림리에, 한동악의 형 한동로(韓東老)의 후손들이 성내면 낙산에 세거하고 있다. 한광후의 후손들이 공음면 장곡리 원동(院洞), 신평(新坪) 등지에 살고 있다. 한형이의 후손들이 심원면 두어리에 세거하고 있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고창군에 살고 있는 청주한씨는 총 247가구에 681명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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