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715 |
---|---|
한자 | 李益芳 |
영어음역 | Yi Ikbang |
이칭/별칭 | 무경(茂卿),월촌(月村)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재영 |
성격 | 효자 |
---|---|
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
성별 | 남 |
생년 | 1651년 |
몰년 | 1699년 |
본관 | 함평 |
대표관직 | 동몽교관 |
[정의]
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함평(咸平). 자는 무경(茂卿), 호는 월촌(月村). 죽곡(竹谷) 이장영(李長榮)의 현손이다.
[활동사항]
이익방(李益芳)은 어려서부터 효행이 지극했다. 부모가 세상을 떠나자 식음을 전폐하고 슬피 울면서 무덤 옆에 움막을 짓고 정성껏 시묘하였다. 어느 날 꿈속에서 죽은 어머니가 나타나 약 세 알을 주면서, “이 약을 먹으면 아들 셋을 둘 것이다.”라고 했다. 그 뒤 이필(李苾)·이적(李菂)·이혁(李弈) 3형제를 두었는데, 모두 효행이 뛰어나 명정(命旌)되었다. 1699년(숙종 25) 세상을 떠났다.
[상훈과 추모]
1893년(고종 30) 동몽교관을 증직 받고 명정되었으며, 정려가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옥제리에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