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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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黃鐘寬 |
영어음역 | Hwang Jonggwan |
이칭/별칭 | 종관(鍾寬)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신대리 129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정성미 |
성격 | 의병|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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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신대리 129 |
성별 | 남 |
생년 | 1868년 8월 12일 |
몰년 | 1953년 7월 25일 |
[정의]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황종관은 1868년 8월 12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신대리에서 태어났다. 1905년 을사조약으로 한국이 일본의 준식민지로 전락하자, 1906년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이 고예진(高禮鎭) 등 30여 명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일본군을 상대로 투쟁할 것을 맹약하고 전라남도 태인의 종석산(鍾石山)에서 거의(擧義) 절차와 날짜 등을 논의할 때 함께 참여하였다.
그 후 1919년 7월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내무부 소관으로 국내 지방 행정 조직이자 연락 기관인 연통부(聯通府)를 각 도·군·면에 설치할 것을 골자로 하는 연통제(聯通制)를 공표하자, 전라북도 감독부 재무원(財務員)으로 활동하면서 임시정부의 명령과 공문 전달·구국재정단원(救國財政團員) 모집·군자금의 수합과 납부·독립운동에 필요한 정보 통신 연락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등 상해임시정부를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5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