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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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大玉 |
영어음역 | Gim Daeo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율계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성미 |
성격 | 의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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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율계리 |
성별 | 남 |
생년 | 1877년 |
[정의]
개항기 고창 출신의 의병.
[활동사항]
김대옥은 1877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읍내면 율계리[현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율계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12월에서 1908년 3월까지 박도경(朴道京)이 이끄는 의병진(義兵陣)에 가담하여 전라남도 장성군과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을 중심으로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당시 박도경 의진은 30명이 총 15정을 휴대하고 의병 활동을 벌였다고 한다. 전라남도 장성군 양곡리(陽谷里)에 있는 정모(鄭某)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엽전 1백 냥을 빼앗았다가 체포되었다. 1910년 4월 20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징역 7년형을 언도 받아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