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 시설.

[개설]

성내면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여가 활동을 즐기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설이다.

[설립목적]

농어촌 청소년들의 건전한 쉼터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여가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2003년 11월 13일 양여금 2억 원과 군비 1억 원 등 총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구(舊) 성내면사무소 청사를 개보수한 후 청소년들의 쉼터로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관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각종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방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시 프로그램과 하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사항]

패션 페인팅, 리본 공예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당 20명 내외를 수강 인원으로 하여 운영되고 있다.

[현황]

현재 연면적 508.61㎡규모에 지상 2층 건물로 되어 있다. 1층에는 정보인터넷실, 동아리방, 노래, 음악 감상실, 서고가 있고 2층에는 무용연습실, 독서실, 다목적홀 등이 갖추어져 있다. 청소년 지도사 1명과 청사 관리인 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개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