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에 있는 풍물 단체.

[설립목적]

대산면 태봉농악단은 2000년 제1회 고창농악경연대회를 계기로 고창농악경연대회 참가와 회원들의 취미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대산면 태봉농악단이 창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고창군 대산면의 축제 행사와 재경 대산면민회 행사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0년 제1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01년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고창의 소리’를 공연하였다. 2002년 제2회 고창농악경연대회와 2003년 제3회 고창농악경연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2004년에는 제4회 고창농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전북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제4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금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2005년 제5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장려상을, 2006년 제6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장려상을, 2008년 제7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우수상을, 2009년 제8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단장 1명, 부단장 1명, 총무 1명, 단원 3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산면사무소에서 꾸준히 농악 교육을 받으며 연습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산면 태봉농악단은 2000년 김민현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 고창농악 고깔소고춤 기능 보유자 정창환을 중심을 창립되어 고창농악의 원형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