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3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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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고창 두어마을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두어1길 55-23[두어리 64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재훈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두어리에 있는 어촌 복합 센터.
[개설]
심원 두어마을복합센터는 어촌마을 관광과 갯벌 체험 숙박을 접목한 복합해양문화 공간이다.
[건립 경위]
어촌 마을의 특산물을 직접 가공, 조리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건립되었다.
[변천]
2016년 해양수산부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6억 5000만 원을 지원받고 그해 7월부터 심원 두어마을복합센터를 조성하였다. 2019년 7월 30일 개관하였다.
[구성]
연면적 599㎡의 2층 건물이다. 개관 당시 1층은 객실 4개를 갖춘 게스트하우스, 장어와 복분자 등을 착즙 가공하는 가공시설이 자리 잡았다. 2층에는 복분자 등의 열매를 이용한 음료와 커피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카페, 장어와 바지락, 새우 등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체험 식당이 입주해 베이크 쿠킹, 효소 체험 등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청정 갯벌로 잘 알려진 고창갯벌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 고창의 특산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황]
심원 두어마을복합센터는 두어리 특화어촌위원회 영어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고 있다. 2020년 6월 현재 고창 두어물이란 브랜드로 식당과 펜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건물 1층에는 펜션과 가공 센터가 있고 2층에는 카페 두어물, 식당 두어물밥상이 영업 중이다. 주변에는 람사르고창갯벌센터, 만돌갯벌체험학습장, 하전갯벌마을 등이 있어 갯벌 체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