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17P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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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조선 말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문신, 정치가인 김옥균의 사형사건. 구한말 개화파의 핵심인물이었던 김옥균은 갑신정변 실패 후 일본으로 망명하였다가 중국으로 건너가 1894년 상해에서 홍종우에게 살해되었다. 김옥균의 시체는 조선 정부에 인계되었고 양화진에서 능지처참 당해 머리가 말뚝에 꽂힌 삼각발에 끼워져 '대역부도옥균(大逆不道 玉均)'이라는 죄명을 받았다. 그 목은 이후 3달 동안 그곳에 있다가 실종되었다. |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광정리 |
제작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
제작일자 | 2008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