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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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谷里 |
영어음역 | Bong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국사봉 아래 골짜기에 위치하여 있어 새울 또는 봉명(鳳鳴)·봉곡(鳳谷)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반포면(反捕面) 지역으로, 1914년 반포면 봉암리(鳳岩里)·갑동(甲洞)·검천리(儉川里)가 통합되어 봉곡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봉곡리의 서부와 북부·남부에는 각각 해발 고도 400여m와 3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북부에는 국사봉(國師峰)[392m]이 높이 솟아 있다. 중부와 서부로는 봉곡천(鳳谷川)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흘러 해발 고도 100여m의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반포면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6.41㎢이며, 2016년 3월 31일 현재 총 363세대에 814명(남 420명, 여 39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100.51㏊로 면 전체 면적의 10.50%를 차지하고 있다. 봉곡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 연변의 평야 지대에 봉명·원당·금천·정광터·새뜸·가마봉 등의 촌락이 들어서 있다. 국도 32호선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뻗어 북서쪽으로는 마암리에, 남동쪽으로는 공암리에 연결된다. 또한 시도 21번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나 있어 북서쪽으로는 마암리에, 남동쪽으로는 공암리에 연결된다. 곳곳에 소규모의 도로가 있어 이 도로들과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