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402 |
---|---|
한자 | 坪基里 |
영어음역 | Pyeonggi-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평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명칭유래]
벌판이어서 벌터 또는 평기(坪基)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요당면(要堂面) 지역으로, 1914년 요당면 산양리(山陽里)·평장리(平章里)·회동(會洞)·태성리(台城里)의 일부가 통합되어 평기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장기면 평기리가 되었다.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의한 행정 구역 개편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으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평기리의 동부·북부·중부로는 해발 고도 100여m와 1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서부와 남부로는 대교천(大橋川)이 남북 방향 및 동서 방향으로 흐르며, 주변에 해발 고도 60여m의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이 평야는 ‘평기앞들’이라고 불리운다. 이외에도 중부로 정계천이 남북 방향으로 흐르며, 해발 고도 60여m의 충적 평야가 있다.
[현황]
장군면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2015년 11월 30일 현재 면적은 3.29㎢이며, 총 185세대 415명(남 218, 여 197)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88.20㏊이다. 대교천과 정계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 유역과 평야 지대에 벌터·회골·밤실·평장골 등의 촌락이 들어서 있다. 지방도 691번이 남북 방향으로 뻗어 남쪽으로는 시도 14번에, 북쪽으로는 송문리에 연결된다. 이외에도 소규모의 도로가 지방도 691번에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