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교동에 있는 종합 유선 방송국.

[설립목적]

정보화 사회에 따른 계층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민을 위한 채널 편성 및 프로그램 편성을 강화하여 지역 문화의 소개와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97년 9월 19일 종합 유선 방송 사업을 허가받아 1999년 시험 방송을 개시하였다. 2000년에 주식회사 한국케이블TV 충청방송으로 개국하고, 빈의홍이 대표로 취임하였다. 2006년 기간 통신 사업 허가를 받았고, 2009년 9월 17일 종합 유선 방송 재허가 추천 및 허가를 받았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역의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과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고 있다.

[활동사항]

기존 유선방송 프로그램 외에 자체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데, 현재 의학 상담 프로그램인 “전문가에게 듣는다”, 지역민을 위한 성인 가요 프로그램인 “프라임 콘서트” 등이 제작되고 있다. 2008년 현재 81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여 자체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1년 11월 현재 2명의 공동대표와 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방송권역은 공주시·논산시·보령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서천군이며, 가입자는 총 162,2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