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1944년생] 씨는 개실마을에서 2남 3녀의 큰아들로 태어나서 전형적인 개실마을 토박이다. 개실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자 개실마을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한 김병만 씨는 개실마을을 농촌 체험 마을로 가꾸어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닦은 주역이기도 하다. 개실마을은 2006년과 2007년에 농촌 체험 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지역가꾸기대회에서 장려상과 대상을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