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출신의 문학평론가이자 교육자. 곽종원(郭鍾元)[1915~2001]은 본관이 현풍(玄風)으로, 호는 춘파(春波)이다. 지금의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에서 태어났다. 곽종원은 니혼대학[日本大學]을 졸업하고 만주에서 교사로 근무하였다. 1938년 『만선일보』로 등단한 후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를 통해 본격적으로 평론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일제강점기 말 『동양지광(...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귀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쌍림초등학교는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창의],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는 학생[도덕],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건강],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주], 남을 배려하고 협동하는 학생[협동]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24년 2월 5일 쌍림공립보통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이듬해 4월 20일 쌍림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