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경주이씨 상서공파 주부공파가 16세기 전반 이몽원(李夢黿)이 파주에서 외가 및 처가가 있는 옥구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군산 지역[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하여 왔다. 군산에 세거한 경주이씨 상서공파 주부공파의 입향조는 이몽원(李夢黿)이다. 이몽원은 경주이씨 중시조 이거명(李居明)의 23세손이고, 상서공파의 파시...
조선 전기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선산 김씨 백암선생파 입향조. 김중견(金仲堅)은 옥구에 세거한 선산 김씨 백암선생파 입향조이다. 김중견이 16세기 전반 경에 정읍에서 옥구로 이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구현 일대에 세거하였다. 김중견은 선산 김씨 시조 김선궁(金宣弓)의 20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 정랑을 지낸 김안생(金安生)이고, 할아버지는 사헌부...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문반직과 무반직에 임용된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 관인 및 과거 합격자. 고려와 조선의 관료들은 문반 관료와 무반 관료로 나뉜다. 조선 시대에는 문반 관료와 무반 관료를 선발하는 각각의 과거(科擧) 시험이 실시되었으나, 고려 시대에는 무반 관료를 선발하는 과거(科擧) 시험은 거의 실시되지 않았다. 과거(科擧)가 아닌 취재(取才)만 실시되었을 뿐이다...
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경주 이씨(慶州李氏) 상서공파(尙書公派) 주부공파(主簿公派)의 입향조. 이몽원(李夢黿)이 16세기 전반 경에 외가[光州潘氏]와 처가[濟州高氏]가 있는 옥구로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옥구에 세거하게 되었는데, 이들이 경주 이씨 상서공파 주부공파이다. 이몽원은 옥구에 세거한 경주 이씨(慶州李氏) 상서공파(尙...
한림동(翰林洞)은 무려 약 850년이란 오랜 세월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마을이다. 이 마을의 역사는 군산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성씨이면서 대성(大姓)이었던 제주고씨의 운명과 같이하고 있다. 따라서 한림동은 고려 중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어느 한 성씨의 거주지 이동, 재산 상속, 혼인 풍속 등의 변화 양상을 일괄하여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마을이므로, 문화유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