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개복동에 있는 연극 단체. 극단 둥당애[대표 김광용]는 2010년 5월 창단 이래 다수의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군산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민과 함께 연극을 통한 역사 체험과 공동체 문화 형성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극단 둥당애는 세상의 희로애락을 놀이와 신명으로 풀어내고자 설립된 지역 연극 단체이다. 극단 둥당애는 2010...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2012년 실시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 ‘연극으로 만나는 월명동 근대문화-군산좌 유랑 극단’은 전라북도 최초 극장 ‘군산좌’와 그것의 후신 ‘군산 극장’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일제 강점기 죽성동에서 개관한 군산좌는 일본 가부키[歌舞] 등을 주로 공연한 일본인 극장이었다. 군산좌는 개복동에서 재개관하면서 군산 극장으로 개명하였...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2011년 실시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 ‘연극으로 만나는 월명동 근대문화-월명동 역사의 옷을 입다’는 2011년 9월부터 11월까지 극단 둥당애와 월명동 주민 센터가 ‘평생 학습 시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군산시 ‘평생 학습 시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우수 시범 사례로 선정되었다. 2010년부터 군산시가 추진한 ‘평생 학습 시범...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연극협회 군산지부는 군산 지역의 연극 예술 발전과 향상을 도모하고, 국내외 연극문화 교류를 원활하게 하며, 지역 연극인들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연극협회 군산지부는 1987년 9월 5일 한국 예총 군산지부의 후원을 받아 창립하였다. 1987년 4월 25일 창립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