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무관. 강몽허(姜夢虛)는 군산 지역[옛 옥구현] 대성(大姓)인 진주 강씨 호부사공파 출신으로, 선조 때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지내다가 임진왜란 때 수문장으로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하였다. 이후 선무 원종 공신(宣武原從功臣) 2등에 녹훈(錄勳)되었다. 강몽허는 진주 강씨 시조 강민첨(姜民瞻)의 13세손이고, 어사공...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문반직과 무반직에 임용된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 관인 및 과거 합격자. 고려와 조선의 관료들은 문반 관료와 무반 관료로 나뉜다. 조선 시대에는 문반 관료와 무반 관료를 선발하는 각각의 과거(科擧) 시험이 실시되었으나, 고려 시대에는 무반 관료를 선발하는 과거(科擧) 시험은 거의 실시되지 않았다. 과거(科擧)가 아닌 취재(取才)만 실시되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