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문관이자 학자. 강성대(姜聖大)는 조선 후기 군산[옛 옥구현] 출신의 문관이며 학자이고, 옥구의 대성(大姓)인 진주 강씨 호부사공파(戶部事公派) 출신이다. 경종 조에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성균관(成均館)에서 수학하면서 문장과 행실로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강성대의 자(字)는 덕용(德用) 또는 상보(尙甫), 호(號...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문반직과 무반직에 임용된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 관인 및 과거 합격자. 고려와 조선의 관료들은 문반 관료와 무반 관료로 나뉜다. 조선 시대에는 문반 관료와 무반 관료를 선발하는 각각의 과거(科擧) 시험이 실시되었으나, 고려 시대에는 무반 관료를 선발하는 과거(科擧) 시험은 거의 실시되지 않았다. 과거(科擧)가 아닌 취재(取才)만 실시되었을 뿐이다...
조선 시대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강원전(姜元鐫)이 15세기에 옥구현[현재의 군산시 회현면 구정리]에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옥구현에 세거하였다. 이들은 자신들을 진주강씨 호부사공파라고 부른다. 진주강씨 호부사공파는 고씨·두씨·문씨·전씨 등과 함께 조선 시대 옥구현의 5대 대성(大姓) 중에 하나로 꼽힐 정도로 번창하였다. 진주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