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문인·학자[과거 급제자]. 문도남(文道南)은 조선 시대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남평 문씨 시중공파 출신으로 1666년(현종 7) 식년시 생원시에 합격한 문인·학자이다. 문도남의 자(字)는 중유(仲由) 또는 전중(田中)이며, 남평 문씨 시조 문다성(文多省)의 34세손이고, 옥구 입향조 문헌(文獻)의 9세손이다....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문반직과 무반직에 임용된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 관인 및 과거 합격자. 고려와 조선의 관료들은 문반 관료와 무반 관료로 나뉜다. 조선 시대에는 문반 관료와 무반 관료를 선발하는 각각의 과거(科擧) 시험이 실시되었으나, 고려 시대에는 무반 관료를 선발하는 과거(科擧) 시험은 거의 실시되지 않았다. 과거(科擧)가 아닌 취재(取才)만 실시되었을 뿐이다...
조선 후기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문인. 문태현(文台鉉)은 조선 시대 옥구에 세거한 남평 문씨 시중공파 출신으로 1639년(인조 17) 식년시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문태현의 자(字)는 조원(調元)이다. 남평 문씨 시조 문다성(文多省)의 33세손이고, 옥구 입향조 문헌(文獻)의 8세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선교랑 직장을 지낸 문상(文祥)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효자. 문흥주(文興周)는 옥구에 세거한 남평 문씨 시중공파 출신으로,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홀로된 아버지를 정성껏 봉양하고 병 간호를 해드렸다. 마침내 문흥주의 효행이 조정에까지 알려져 조선 정부에서 1795년(정조 19)에 정려를 세울 것을 명하였다. 문흥주는 남평 문씨 시조 문다성(文多省)의 37세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