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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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문반직과 무반직에 임용된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 관인 및 과거 합격자. 고려와 조선의 관료들은 문반 관료와 무반 관료로 나뉜다. 조선 시대에는 문반 관료와 무반 관료를 선발하는 각각의 과거(科擧) 시험이 실시되었으나, 고려 시대에는 무반 관료를 선발하는 과거(科擧) 시험은 거의 실시되지 않았다. 과거(科擧)가 아닌 취재(取才)만 실시되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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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무관. 오경상(吳景祥)은 옛 옥구현에 세거한 장흥 오씨 한성 판윤공파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에 일본군과 싸워 여러 차례 공을 세웠다. 전쟁 이후 공을 인정받아 선무원종공신 2등에 책봉되었다. 오경상은 장흥 오씨 시조이며 고려 고종 때에 몽골족을 토벌한 공로로 장흥군에 봉군된 오현필(吳賢弼)의 17세손이고, 함양 오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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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문관. 오적(吳勣)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장흥 오씨 한성 판윤공파 출신으로, 1681년(숙종 7) 식년시 문과에 급제하였고, 창악 찰방, 울진 현감, 문천 군수, 기사관, 동궁 훈도 등을 지냈다. 오적은 장흥 오씨 시조이며, 고려 고종 때에 몽골과 전쟁에서 전공을 세워 공로로 장흥군에 봉군된 오현필(吳賢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