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에서 채록된 전설.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에서 74세의 유복동에 의해서 6월 24일 채록된 「박어사의 실수와 임금의 지혜」는 2000년에 간행된 『군산 시사』에 기록되어 있다. 채록 경위는 다음과 같다. 원서포 마을에 도착하자 점심 시간이 되었다. 평소 친분이 있는 집에 가서 밥을 얻어 먹고 제보자 유복동이 이야기를 잘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에서 채록된 현지 민요. 「중타령」은 판소리에서도 유사한 형태로 불리고 있고 동해안 지역 무가에서도 유사하게 불리는 유명한 소리이다. 많은 학자들은 무가의 「중타령」이 판소리에 끼어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불려지는 명곡이다. 민요 「중타령」은 1989년 6월 조사자 박순호에 의해 유복동[남, 74세]의 제보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