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출간된 전북 군산 출신의 시인 이연주의 시집. 군산 출신의 시인 이연주[1953~1992]는 1990년 계간지 『월간 문학』 4월 호에 시 「죽음을 소재로 한 두 가지의 개성1」 외 1편으로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1991년 계간지 『작가 세계』 가을 호에 「가족 사진」 외 9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시단에 데뷔하였다. 등단한 그 해[1991]에 첫 시집을 출간하며...
전라북도 군산에서 성장하거나 활동하는 작가가 인간의 사상과 정서를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작품. 전통적으로 군산은 소설가나 수필가보다 시인들이 많은 활동을 해온 지역이다. 1948년에 결성된 군산 문학인 협회를 시작으로 토요 동인회, 토문 동인회, 시명파 동인회, 70년대 시화회,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 석조 문학 동인회, 청사 초롱 문학 동인회, 군산...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의 여류 시인. 이연주는 1953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출생하였다. 1991년 39세라는 늦은 나이에 시단에 등단하여 1992년 40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생전과 생후에 각각 한 권의 시집을 내놓았다. 이연주[1953~1992]는 1990년 계간지 『월간 문학』 4월 호에 시 「죽음을 소재로 한 두 가지의 개성1」 외 1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