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사찰.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본래 불지사(佛智寺)였는데, 십여 년 전 불주사(佛住寺)로 개칭했다. 군산 지역 사찰 중 유일하게 일주문이 있다. 현판에는 ‘鷲城山 佛住寺(취성산 불주사)’라 새겨져 있는데, 취성산은 서해를 바라보고 있어 ‘망해산’이라 하다가, 산세가 석가...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 불주사에 있는 불전. 불주사 삼성각은 오랜 역사를 갖는 불주사에 근래 지어진 불전으로서 단순하게 처리된 목구조에 장식적인 조각이 부가된 특성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규모가 작은 불전으로 영산전, 종각, 요사채 및 문화재인 불주사 대웅전과 함께 불주사 일곽을 형성하고 있다. 불주사는 군산시에서 익산시로 이어지는 국도 27...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 불주사에 있는 불전. 불주사 영산전은 오랜 역사를 갖는 불주사에 근래 지어진 불전으로서 장식적이며 화려한 목구조 양식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대웅전과 비슷한 규모의 불전으로 삼성각, 종각, 요사채 및 문화재인 불주사 대웅전과 함께 불주사 일곽을 형성하는 중심 불전이다. 불주사는 군산시에서 익산시로 이어지는 국도 27호선...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 불주사에 있는 조선 시대 불전. 불주사 대웅전은 오랜 역사를 갖는 불주사에 조선 시대 지어진 불전으로서, 부분적으로 장식적인 조각이 부가되어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간결한 목구조 양식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서 영산전, 삼성각, 종각, 요사채 등과 함께 불주사 일곽을 형성하는 중심 불전이다. 불주사는 군...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 불주사 관음전에 봉안되었던 목조관음보살좌상. 불주사는 백제 의자왕 때 창건된 절이라고 전해지는데, 본당인 대웅전에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모셔져 있다. 높은 기단 위에 위치하고 있는 대웅전은 팔작 지붕에 주심포 양식의 건물이다. 1911년에 대웅전을 보수하던 중 ‘崇禎三年二月(숭정 삼년 이월)’이라는 명문이 새겨진 막새 기와를 발...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 불주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던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불주사는 백제 의자왕 때 창건된 절로 전해지는데, 본당인 대웅전에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 높은 기단 위에 위치하고 있는 대웅전은 팔작 지붕에 주심포 양식의 건물이다. 1911년에 대웅전을 보수하던 중 ‘숭정 삼년 이월(崇禎三年二月)’이라는 명문이 새겨진 막새 기와를 발견...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에서 서수면 축동리로 넘어가는 고개 수레재는 차령(車嶺)·차티[車峙]·수내미채·순남미재로 불리운다.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에서 서수면 축동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한국 지명 총람』에 수레재는 나포면 장상리 와촌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며, 수레같이 생겼다 하여 수레재라 부른다고 기록하고 있다. ‘차령(車嶺)’은 수레재에서 ‘수...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삼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새롭게 붙여진 명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떼.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와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어래산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의 하단부에 위치한다. 1996년 익산 입점리 고분 진입 도로 개설 공사의 일환으로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서 일부 구역에 대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를 통해 2기의 횡혈식 석실분이 조사되었으며...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에 있는 기와 가마터. 장상리 기와 가마터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 여부와 그 밖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장상리 기와 가마터1의 위치는 고상골 마을 남쪽 가장 자리에서 남쪽으...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에 있는 도자기 가마터. 도요지(陶窯址)는 토기나 도자기를 구워 내던 가마 유적으로, 우리말로는 가마터라고 한다. 토기 및 도자기를 원활하게 생산하기 위해서는 땔감이 되는 산림이 울창하고 풍부해야 한다. 그리고 만들어진 제품을 옮기기 편리한 운송로, 양질의 점토와 도토(陶土)가 생산되어야 하는 등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장상리 도...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에 있는 수령 250년 이상 된 팽나무. 팽나무는 느릎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높이는 20m 정도로 직립해서 자라며 가지가 넓게 퍼져 뚜껑 모양을 이룬다. 나무 껍질은 회색 도는 흑회색으로 껍질눈이 있으나 갈라지거나 벗겨지지는 않는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끝이 길고 뾰족하며 가장자리 윗부분에만 약간 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