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왕후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숭릉(崇陵)에 묻힌 현종의 비 명성왕후의 국장 과정을 기록하여 1684년에 간행한 책. 『명성왕후국장도감의궤(明聖王后國葬都監儀軌)』는 현종(顯宗)의 비 명성왕후(明聖王后)의 국장 과정을 기록한 의궤이다.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어람용 1건, 서울 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 분상용 1건이 소장되어 있다. 본래 상·하책으로 구성되...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숭릉(崇陵)에 묻힌 명성왕후의 국장 절차를 기록하여 1684년에 간행한 책. 『명성왕후국휼의궤(明聖王后國恤儀軌)』는 1683년 12월 명성왕후가 사망한 후 진행된 국장 절차를 기록한 의궤이다. 한국학 중앙 연구원 장서각에서 소장하고 있다. 조선 시대에는 왕이나 왕비가 승하하면, 국장을 치르기 위해 빈전도감(殯殿都監), 국장도감(國葬...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숭릉(崇陵)에 묻힌 현종의 비 명성왕후의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과정을 기록하여 1686년에 간행한 책. 『명성왕후부묘도감의궤(明聖王后祔廟都監儀軌)』는 현종(顯宗)의 비 명성왕후(明聖 王后)의 신주를 종묘(宗廟)에 모시는 과정을 기록한 의궤이다. 부묘(祔廟)란 3년상을 끝낸 후 왕이나 왕비의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일을 말한다. 『명성...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숭릉(崇陵)에 묻힌 명성왕후의 국장 때 빈전과 혼전의 설치와 운영에 관해 기록하여 1684년에 간행한 책. 『명성왕후빈전혼전도감의궤(明聖王后殯殿魂殿都監儀軌)』는 현종(顯宗)의 비 명성왕후(明聖王后)의 국장 때 빈전(殯殿)과 혼전(魂殿)의 설치와 운영에 관해 기록한 의궤이다. 국립 중앙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어람용 의궤는 빈전도감의...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명성왕후의 능인 숭릉(崇陵)을 조영하는 일을 기록하여 1684년 간행한 의궤. 『명성왕후산릉도감의궤(明聖王后山陵都監儀軌)』는 현종(顯宗)의 비인 명성왕후(明聖王后)의 능을 조영하는 일을 기록한 의궤이다. 현종이 1674년 사망하자 숭릉이 조영되었는데, 이후 명성왕후가 1683년에 사망하면서 숭릉에 함께 묻혔다. 현재 국립 중앙 박물...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숭릉(崇陵)에 명성왕후를 합장하면서 1684년에 찬술한 지문. 『명성왕후지문(明聖王后誌文)』은 1683년 현종의 비 명성왕후가 사망하자 현종의 능인 숭릉에 합장하면서 찬술한 지문(誌文)이다. 지문은 죽은 사람의 이름, 나고 죽은 날, 행적, 무덤이 있는 곳과 좌향 따위를 적은 글을 말한다. 송시열의 원문은 『숙종실록』에 실려 있으며...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숭릉에 묻힌 조선 후기의 왕비. 명성왕후(明聖王后)[1642~1684]는 조선의 제18대 왕 현종(顯宗)의 비(妃)로, 1642년(인조 20) 서울 중부 장통방(長通坊)[현재 종로1가 부근]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청풍(淸風)으로, 아버지는 청풍 부원군(淸風府院君) 김우명(金佑明)이며, 어머니는 덕은 부부인(德恩府夫人) 송씨(宋氏)이...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조선 현종과 현종의 비 명성 왕후의 무덤인 숭릉의 신도비. 숭릉 신도비(崇陵神道碑)는 1721년(경종 1)에 세워졌다. 『경종실록(景宗實錄)』에 따르면 1720년(경종 즉위) 8월 28일 각 능에 표석을 세우자는 영의정 김창집(金昌集)과 우의정 이건명(李健命)의 건의를 경종이 받아들였고, 다음 해인 1721년 1월 24일 신도비를...
-
17위의 왕과 왕비가 묻혀 있는 최대 규모의 조선 왕릉군이 된 구리 동구릉 이해하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 왕릉은 조선 왕실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조선 시대의 자연관과 유교적 세계관, 통치 철학과 무덤 조성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구리 동구릉(東九陵)은 500여 년에 걸쳐 아홉 왕릉이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