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치동(梧峙洞)의 지명은 머귀[머구]나무가 있는 고개 밑에서 유래하였다. 머귀[머구]나무는 오동나무를 말한다. 『호구단자(戶口單子)』에는 '오치(梧峙)'라는 지명이 기록되어 있다. 오치(梧峙)의 또 다른 이름은 '머구재'이다. 따라서 벽오동나무 '오(梧)'와 고개를 뜻하는 ‘치(峙)’를 합하여 오치라고 명명하였다고 전해진다....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오치종합사회복지관은 인간의 존엄성, 연대성, 보조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 장애인, 여성,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공감하며 사랑과 정의, 평화의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