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481
한자 南洞影堂
이칭/별칭 남동사(南洞祠),남동영각(南洞影閣)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본촌길 29[동호동 42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한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46년연표보기 - 남동영당 건립
현 소재지 남동영당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본촌길 29[동호동 420]지도보기
성격 사우
양식 단층평기와 팔작지붕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관리자 청송심씨 가문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현대의 사우.

[개설]

남동영당은 '남동사(南洞祠)', '남동영각(南洞影閣)'으로도 불리우며, 만취(晩翠) 심원표(沈遠杓)[1853~1939]와 아들인 남석(南石) 심종대(沈鐘大)[1882~1959], 손자 주봉(柱峰) 심한구(沈翰求)[1898~1974] 3명의 영정을 모신 사우이다. 심원표는 구한말 유학자로 항일의병장을 도왔으며, 일제가 주는 은사금을 거부하고 만취정(晩翠亭)을 세우고 후진 양성에 힘을 썼다. 심종대와 심한구는 시서(詩書)에 능하였고 성리학에 깊은 이해가 있었다. 심원표의 제자들이 심원표를 기리기 위하여 1946년에 건립하였다.

[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본촌길 29[동호동 420]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남동영당은 1946년에 건립되었다.

[형태]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단층평기와 팔작지붕 건물이다.

[현황]

남동영당청송심씨가 관리하고 있으며, 남동영당 바로 옆에 만취정동호사(東湖祠)가 있다.

[의의와 평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광주 지역 유학자의 행적을 알 수 있는 곳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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