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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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勒洞 |
영어공식명칭 | Mareuk-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지선 |
[정의]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마륵동(馬勒洞)은 과거 해당지역을 '말구레'라 부른 데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마륵동은 광산군 당부면(當夫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신기리(新基里)·북촌리(北村里), 우산면 동작리, 내정면 평리(坪里)·하촌리(下村里) 등 일부가 통합되어 광주군 서창면 마륵리가 되었다. 1935년 광주군이 광산군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1957년 광주시로 편입하면서 마륵동이 되었다가 1963년 시역 축소로 다시 광산군 서창면 관할이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에 편입되었고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마륵동이 되었으며, 1995년 광역시 승격과 서구 편입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이 되었다. 1998년 일부가 치평동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마륵동의 서쪽으로 영산강이 흐르는데 영산강과 광주천이 만나 충적지를 형성하고 있다. 마륵동의 동쪽에는 백석산이 솟아 있고, 남쪽으로는 사월산[101.5m] 자락과 닿아 있다. 마을의 중앙은 농경지로 활용되고 있다.
[현황]
202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2.1㎢이다. 마륵동은 동쪽으로 상무동, 서쪽으로 광산구 우산동, 동남쪽으로 금호동, 북쪽으로 치평동과 접하고 있다. 마륵동의 중앙을 광주도시철도1호선이 지나고 있으며, 상무역, 김대중컨벤션센터역, 서창역이 개설되어 있어 교통이 원할하며, 마륵동의 서쪽으로 제2순환도로가 북에서 남으로 가로지르고 있어 교통량이 많은 편이다. 마륵동에 있는 문화재로는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광산농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