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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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大洞 |
영어공식명칭 | Songdae-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대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주연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형성 및 변천]
송대동(松大洞)은 조선 후기 광주목(光州牧) 동각면(東角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광주군(光州郡) 동각면 복호리(伏虎里), 유림리(柳林里)와 방하동면(方下洞面) 대촌리(大村里), 구기리(舊其里), 송정리(松亭里), 고내상면(古內廂面) 수성리(水城里) 일부를 합하여 서창면(西倉面) 송대리(松大里)라고 하였다. 1935년 광주군이 광산군으로 개칭되면서 광산군 서창면 관할이 되었고, 1957년 광산군 동곡면에 편입됨에 따라 광산군 동곡면 송대리가 되었다.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면서 광산구가 신설되어 광주직할시 광산구 동곡출장소 관할이 되었다. 1995년 광역시 승격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대동으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송대동은 광산구 남부에 자리한다. 서쪽으로 국도 제13호선이 지나고, 북쪽으로 황룡강을 경계로 도산동과 접하며, 남쪽으로는 유계동이 인접해 있다. 황룡강변에 자리한 송대동은 1850년 대홍수 이전에는 황룡강 줄기 위쪽에 있었으나 홍수로 인해 강줄기가 위쪽으로 돌아 지금과 같은 형태로 바뀌었다.
[현황]
2020년 4월 기준으로 면적은 2.18㎢이며, 인구는 138가구에 총 243명으로 남자가 122명, 여자가 121명이다. 송대동은 행정동인 동곡동 관할하에 있다. 자연마을로는 송정(松亭)마을, 대촌(大村)마을, 복호(伏虎)마을이 있다. 영산강 및 황룡강 유역 평야의 농업지역으로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과채류 재배와 함께 벼농사를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