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314
한자 新洞
영어공식명칭 Si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주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삼도면 신동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삼도면 신동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삼도면 신동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삼도면 신동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신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신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1.57㎢
가구수 85가구
인구[남/여] 126명[남 59명|여 67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신동(新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동을 신설하면서 지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신동 지역에는 선사시대의 유적인 선돌이 있어 그 오랜 거주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신동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도림면(道林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도림면 복동(卜洞), 내기리(內己里), 신촌(申村) 일부를 합하여 나주군 삼도면(三道面) 신동리(新洞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平洞面), 삼도면,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광산군 삼도면 신동리가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의 구역 확장으로 전라남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고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삼도출장소 관할 신동이 되었다. 1995년 광주직할시가 광주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신동광산구 서북부에 자리한다. 낮은 구릉지에 자리한 마을 주변으로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장성천이 중앙부를 관통하여 흐른다. 북쪽으로 삼도동, 동쪽으로 동산동, 서쪽으로 송학동과 인접하며,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과 경계를 이룬다.

[현황]

2020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1.57㎢이며, 인구는 85가구에 총 126명으로 남자가 59명, 여자가 67명이다. 신동은 행정동인 삼도동의 관할하에 있다.

신동의 자연마을로는 내기(內己)마을, 서복(西卜)마을, 동복(東卜)마을, 화산(花山)마을, 신촌(新村)마을이 있다. 마을 주민들은 벼농사 위주의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때는 목화를 재배해 길쌈을 하거나 무가마니를 짜서 생계를 유지하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벼농사를 비롯하여 고추, 토마토, 오이 등의 작물을 시설 재배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다. 신동의 주요 경작지가 나주시 노안면에 분포되어 있어, 주민들은 농지세를 나주시에 납부하고 있다. 공공시설로는 신동보건진료소 등이 있고, 유적으로는 서복마을에 입석 1기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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