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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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Sohwanuri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용대로 74번길 27[봉선2동 4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정용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85년 6월 13일 - 소화자매원 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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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97년 - 소화자매원에서 소화정신요양원으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08년 1월 4일 - 소화정신요양원에서 소화누리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9년 1월 27일 - 소화누리, 모범 정신요양시설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0년 1월 22일 - 소화누리, 정신요양시설 평가결과 최우수시설 선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9월 7일 - 소화누리, 사회복지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 수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12월 1일 - 소화누리, 인권실천사례공모전 평화상 수상 |
최초 설립지 | 소화자매원 - 전라남도 광주시 남구 봉선2동 |
현 소재지 | 소화누리 - 광주광역시 남구 용대로 74번길 27[봉선2동 42번지] |
성격 | 복지 시설 |
전화 | 062-675-4024 |
홈페이지 | 소화누리(http://sohwanuri.or.kr)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성인 여성 지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 및 정신요양 복지 시설.
[개설]
소화누리는 광주광역시 지역의 성인 여성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주거를 지원하고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주거 및 정신요양의 복지 시설이다.
[건립 경위]
소화누리는 성인 여성 지적장애인들을 보호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성인 여성 지적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에서 완전한 인격체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 능력을 배양하며, 중증장애인에게는 가정과 같은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변천]
1985년 6월 13일 사회복지시설 허가를 받으면서 소화자매원이 개원되었으며, 1988년 2월 28일 소망의집을, 1992년 2월 27일 은혜의집을 준공하였다. 1997년 지적장애인 시설이 생기면서 소화자매원에서 소화정신요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2년 5월 25일 공동생활가정 기쁨의집을 준공하였으며, 2003년 12월 31일에 소망의집 리모델링을 완공하였다. 2007년 9월 1일 자립형 그룹홈인 소화햇살둥지를 설치하였고, 2008년 1월 4일 소화정신요양원에서 지금의 명칭인 소화누리로 시설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5월 17일에 은혜의집 리모델링을 완공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성]
소화누리의 조직은 인권지킴이단, 운영위원회, 인사위원회, 직원복지위원회가 있고, 원장과 사무국장 관할 아래 행정지원팀, 영양지원팀, 지원사업1팀[사랑의집 담당], 지원사업2팀[소망의집 담당], 지원사업3·4팀[은혜의집 담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설의 정원은 123명에 달하고 있다.
[현황]
소화누리는 성인 여성 지적장애인에게 지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기술 훈련과 사회적응 훈련 등을 제공하며, 이들에 대하여 정신 재활, 사회 재활, 정서 재활, 직업 재활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건물마다 그 성격을 달리하여, 직업 활동, 가사 활동 등 사회 복귀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훈련형 그룹홈 '사랑의집', 지역 사회와 연계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자립 준비홈 '소망의집', 고령 및 중증장애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주거를 지원하면서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 능력의 향상과 개별적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집중 지원홈이자 자립 준비홈인 '은혜의집'을 운영하고 있다. 소화누리는 시설 거주인에게 재활사업을 주로 제공하고 있지만, 각종 행사나 미술 공모전을 통해서 시설 거주인들의 자존감과 존재감, 자립감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한 명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