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5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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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孝嶺洞新村-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혜정 |
현 소재지 | 효령동 신촌마을 선돌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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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민속 신앙 유적|선돌 |
관련 인물 | 김덕령 장군 누이 |
크기(높이,둘레) | 220㎝[높이]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있었던 신촌마을에서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선돌.
[개설]
신촌마을은 종방마을 동쪽에 새롭게 형성된 마을이기 때문에 신촌(新村)이라고 하였다. 신촌마을에는 마을 길옆에 선돌이 하나 있는데 여기에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金德齡)[1568~1596] 장군의 누이가 큰 돌덩이를 치마폭에 싸가지고 가다가 신촌마을에 1기,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입암마을에 1기,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화암마을에 1기를 떨어뜨렸다고 한다.
[위치]
효령동 신촌마을 선돌은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467 마을 길옆에 있으나 덤불에 뒤덮여 찾기가 쉽지 않다.
[형태]
선돌의 크기는 높이 220㎝로 제법 크다.
[의례]
신촌마을에는 당산으로서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으나 마을 사람들은 여기에서 공동체 의례를 지내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의의와 평가]
효령동 신촌마을 선돌은 마을 신앙의 대상물로 여겨지지는 않았지만, 지역의 전설을 지니고 있는 대상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