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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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芝野洞 |
영어공식명칭 | Jiya-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지야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상준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지야동(芝野洞)의 지명은 지산리(芝山里)와 대야리(大野里)의 한 자씩을 취해 만들어진 명칭이다.
[형성 및 변천]
지야동은 본래 광주군(光州郡) 갑마보면(甲馬保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우치면(牛峙面)의 지내리(池內里), 용전리(龍田里)와 갑마보면의 지산리(芝山里), 대야리(大野里)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본촌면 지야리가 되었다. 1931년 본촌면과 우치면(牛峙面)이 합해지면서 지산면이 되어 지산면 관할이 되었다. 1935년 광주군이 광산군으로 개칭되었고, 이후 1957년 광주시로 편입하면서 지야동이 되었다. 1973년 구제 실시로 서구에 편입되었다가 1980년 북구 관할이 되었다. 1986년 직할시 승격으로 광주시는 광주직할시가 되었고, 1995년 광역시 승격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지야동으로 개편되었다. 1998년 행정동인 건국동의 관할지역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게 되었다.
[자연환경]
지야동의 서쪽에는 영산강이 흐르고 있으며, 따라서 지야동은 영산강에 의한 충적지로 형성되어 있다. 지야동의 주위 환경은 대개 근교 경리지대와 녹지지역의 특징을 띠고 있으며 토지는 대개 밭과 논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남동쪽으로는 대야제와 잘산봉[172.9m]이 인접해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1.8㎢이며, 인구는 204가구에 총 371명으로 남자가 195명, 여자가 176명이다. 주요 교육기관으로는 광주지산초등학교가 있으며 주요 사찰은 용문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