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구도심에 있는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자 숙박 시설. 2017년 개관한 김냇과는 광주광역시의 구도심인 대인동의 48년 된 병원 건물을 지역 기업인이 갤러리, 공연장, 호텔, 카페로 되살려 도시 재생한 공간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지은 가옥. 양림동은 광주에 서양 문물이 유입되던 근대기에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조화로움으로 서구 문화와 예술이 가장 먼저 꽃피웠던 공간으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문화·예술의 향기가 공존하고 있다. 1920년대에 양림동에 건축된 이 가옥은 근대기에 세워져 서양과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문물이 물밀 듯이 밀려들었던 시대적 배경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