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들을 구한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 위험에 처한 아들을 구한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과 사랑에 관한 민담이다. 아들이 광산으로 징용을 갔다는 점에서 시간적 배경이 일제강점기인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