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한국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과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 예로부터 광주광역시에서는 수많은 문화예술가를 배출하였다. 특히, 박용철·김현승·정소파·허백련·오지호·임방울 등은 한국문학과 미술, 국악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남겼다.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은 이러한 광주광역시 출신의 문화예술가들이 남긴 예술 정신을 이어받아 문화예술 발전에 공적이 있...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남도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한국화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자 설립된 미술단체. 선묵회는 오늘날 전통미술인 한국화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설립되었으며, 한국화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창작활동을 통해 남도 화단의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한국화 발전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20대 청년작가부터 70대 원로작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원들이 예향 광주의...
광주광역시에 있는 1963년 설립된 최초의 추상 미술 단체. 광주화단에 앵포르멜 회화를 알린 미술 단체로 양수아, 강용운, 우제길, 김보현, 배동신 등의 화가들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