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양창근[1964~1980]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신분으로 5.18민주화운동 시위를 하던 중 전라남도 광주시 시외버스공영터미널[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225] 부근에서 머리에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