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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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기학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기학경(奇學敬)[1741~1809]의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중심(仲心), 호는 겸재(謙齋)이다. 기대승(奇大升)의 7세손이며, 아버지는 참의 기언관(奇彦觀), 어머니는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힘썼으며, 1783년(정조 7)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797년(정조 21)에 문학사로 선임되어 『대학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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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간원헌납, 무장현감, 홍문관수찬 등을 역임한 문신. 기학경(奇學敬)[1741~1809]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중심(仲心), 호는 겸재(謙齋)이다. 기대승의 7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기진열(奇震說), 할아버지는 기정준(奇挺浚), 아버지는 헌납, 사간 등을 역임한 기언관(奇彦觀)이고, 어머니는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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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동호동의 남동과 본촌[행정구역 이름] 본양동 동네에 청송심씨 49가구와 타성씨 2가구가 살고 있는 집성촌. 청송심씨는 고려 충렬왕 때 사람 심홍부(沈洪孚)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이 집안은 세종대왕의 처갓집으로 세종의 아버지 태종 이방원(李芳遠)으로부터 척살을 당하면서 주목받은 집안이다. 명종 비 인순왕후[1532~1575]도 청송심씨였으며, 경종 비 단의왕후[16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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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대지동 상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대지동 상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 날부터 대보름 날 새벽까지 상촌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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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의 남동과 본촌 동네에 있는 청송심씨 세거지. 청송심씨(靑松沈氏)는 고려 충렬왕 때 사람 심홍부(沈洪孚)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심홍부 집안은 세종[재위 1418~1450]의 처갓집으로 세종의 아버지 태종 이방원으로부터 척살을 당하면서 주목받은 집안이다. 명종의 비 인순왕후[1532~1575]도 청송심씨이며, 경종의 비 단의왕후[1686~1718]도 청송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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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두정동(斗亭洞)의 명칭은 두동리(斗洞里)와 가정리(柯亭里)가 통합되면서 각각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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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주민들이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는 동안 통과의례와 관련하여 차리는 음식. 출생, 성년, 결혼, 사망 따위와 같이 사람의 일생 동안 새로운 상태로 넘어갈 때 겪어야 할 의식을 통과의례라고 한다. 또한 통과의례에 그 의미와 관련된 음식을 준비하는데 이를 의례 음식 또는 통과의례 음식이라고 한다. 광주광역시의 의례 음식도 다른 지역과 비슷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폐백과 이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