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악. 광산농악은 지역적으로는 호남우도농악에 속하며, 전라남도의 서부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농악이다. 광산농악에는 마을 농악의 농악과 뜬쇠들에 의해 형성된 판굿 농악의 두 가지 계열이 있다. 현재의 광산농악은 마륵동의 판굿 농악을 중심으로 칠석동의 고싸움놀이농악과 소촌동의 당산농악, 산월동의 풍장농악 등 광산 지역에서 연주되는 다양한...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광산농악 보존 단체 광산농악은 1992년 3월 16일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8호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전승되는 농악. 광산농악(光山農樂)은 지역적으로는 호남우도농악(湖南右道農樂)에 속하며, 전라남도 서부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농악이다. 광산농악에는 마을 농악의 농악과 뜬쇠들이 형성한 판굿 농악의 두 가지 계열이 있다. 현재의 광산농악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의 판굿 농악을 중심으로 칠석동의 고싸움놀이 농악과 소촌동의 당산농악, 산월동의 풍장농악 등 광산 지...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음력 정월에 짚으로 만든 '고' 두 개를 서로 맞붙여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는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음력 정월 10일 경부터 시작하여 16일에 절정을 이루는 세시민속 놀이 중 하나다. 고싸움이라는 명칭은 '고'와 겨루기를 뜻하는 '싸움'이 합하여진 말로, '고'는 '옷고름', '고맺음', '고풀이' 등에서 보듯 줄의 한 가닥을...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 칠석마을에서 전해오는 전통 민속놀이. 고싸움놀이는 원래 광주광역시 남구[구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칠석동 마을에서 정월 대보름 전후에 행해지던 민속놀이이다. 해방 이후 전승이 중단되었던 것을 당시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지춘상 교수가 발굴, 복원하였다. 1969년 제1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1970년...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 용전마을 일대에서 불려지는 들노래. 용전들노래는 용전마을에서 벼농사를 지을 때 농민들이 품앗이를 조직하여 불렀던 노래로 논농사의 모든 과정과 농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겨 있는 민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