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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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출신의 의병장. 고부립(高傅立)[1587~1637]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군회(君誨)이다. 할아버지는 충렬공(忠烈公) 고경명(高敬命)[1533~1592], 아버지는 효열공(孝烈公) 고종후(高從厚)[1554~1593]이다. 부인은 김충녕(金充寧)의 딸 김씨(金氏), 유수경(柳守敬)의 딸 문화유씨(文化柳氏)이며, 아들은 고두일(高斗一), 고두기(高斗紀), 고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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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고부민(高傅敏)[1577~1642]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무숙(務叔), 호는 탄음(灘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중영(高仲英)이며 할아버지는 고경조(高敬祖)이다. 아버지는 고성후(高成厚)이고, 어머니는 박성정(朴星精)의 딸 함양박씨(咸陽朴氏)이다. 부인은 김온덕(金蘊德)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고, 아들은 고두경(高斗經)이다. 딸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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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정묘호란 당시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방명달(房明達)[?~?]의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휘언(輝彦), 달부(達夫), 호는 화엄(花嚴)이다. 직제학(直提學) 방사량(房士良)의 8세손이며, 아버지는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강령현감(康翎縣監)을 지낸 방복령(房復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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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의병이자 문인인 고부민이 무등산을 유람하고 쓴 한시. 「서석산(瑞石山)」을 지은 고부민(高傅敏)[1577~1642]의 자는 무숙(務叔), 호는 탄음(灘陰), 본관은 장흥이다. 고성후(高成厚)의 아들이다. 강항(姜沆)에게 글을 배우고, 김장생(金長生) 밑에서 성리학을 공부하였다. 1627년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고부립(高傅立), 고부필(高傅弼) 등과 함께 의병장 고순후(高循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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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부모가 살아 있을 때 잘 모시거나 죽은 후에 장례나 제사를 극진히 모신 자녀. 가계(家系)의 연속이 중요시된 우리나라의 전통적 가족 제도에서는, 넓게는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좁게는 아버지와 아들 간의 관계가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인간관계 중에서 가장 우선하는 근원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지배한 전통적 규범으로서 효 또는 효도는 부모가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