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백운동(白雲洞)의 지명은 현 광주백운초등학교 일대에 있던 난지실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난지실은 밝고 따뜻하다는 뜻으로, 지명을 한자로 옮기면서 벽도(碧桃), 백운(白雲)으로 불리게 되었다....
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하는 붓을 만드는 장인(匠人). 필장(筆匠)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필장이란 문방사우(文房四友)의 하나인 붓을 만드는 사람 또는 기술을 말한다. 붓은 털의 품질이 가장 중요한데, 첨(尖)·제(濟)·원(圓)·건(健)의 네 가지 덕을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진다리[옛 지명]에서 생산되는 붓을 특별히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