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광주에서 활동한 문인·학자. 박중회(朴重繪)[1664~1691]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수여(受汝), 호는 소은(素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박창우(朴昌禹)이며, 할아버지는 충의위(忠義衛) 박천용(朴天用)이다. 아버지는 안촌(安村) 박광후(朴光後)이며, 부인은 정필진(鄭必晉)의 딸 영일정씨(迎日鄭氏)이다....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정랑, 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 안충달(安忠達)의 본관은 죽산(竹山)이며, 자는 효언(孝彦), 호는 하곡(荷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맹손(安孟孫), 할아버지는 안순정(安順貞), 아버지는 장사랑(將仕郞) 안린(安鱗)이다. 부인은 노극창(盧克昌)의 딸 함평노씨(咸平盧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