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지산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강피를 훑어 밥을 지었던 부인과 남편에 대한 이야기. 「갱피 훑는 부인」은 가난한 선비와 강피를 모아 밥을 지었던 부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이야기. 2018년 4월 12일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윤정이[여, 82세]의 이야기를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한국구비문학대계(https://gubi.aks.ac.kr)에 수록되었다....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오는 도깨비불에 관한 이야기. 제보자가 도깨비불을 직접 보았다는 경험담이다. 예전에는 도깨비불이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안 보인다고 한다....
광주광역시에서 5.18민주화운동 때 겪었던 경험에 관한 이야기. 윤정이(여, 82세)가 5.18민주화운동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증언한 이야기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홍역으로 죽은 아이를 묻는 마을의 풍습에 관한 이야기.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예전에는 아이들이 홍역을 앓다가 죽는 경우가 많았다. 죽은 아이가 묻힐 때 땅에 닿으면 다른 사람이 죽는다는 속설이 있어서 돌무덤으로 애장하였다는 민간 풍속에 대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