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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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여성 독립유공자. 고순례(高順禮)[1911~?]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천정[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태어났다. 1928년 11월 초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 비밀결사 소녀회(少女會) 창립 회원으로, 1929년 11월 광주학생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붙잡혀 징역 1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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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정기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욱정에 세워진 여자 고등보통학교. 1927년 4월 현준호(玄俊鎬) 등을 비롯한 지방 주민의 요청에 따라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아 5월에 개교되었다. 1928년 교사(校舍)를 신축, 이전하였다. 개교 당시에는 수업연한 4년에 50명이 재학하는 여성 중등교육기관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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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11월에 결성된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의 항일결사 조직. 일제 강점기에 광주 지역의 학생들은 일제의 민족차별적인 교육 정책에 저항하였다. 일본의 차별교육에 대해 광주 학생들은 1924년 6월부터 동맹휴학의 방식으로 항일정신을 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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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11월 3일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일어나 전국으로 확산되었던 항일 학생운동. 광주학생운동은 3·.1운동이 일어난 지 10년이 지난 1929년 11월 3일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민족 차별 교육 및 식민지 노예 교육에 반대한 학생들의 시위를 계기로 전국적인 독립운동으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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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남협협(南俠俠)[1912~?]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수기옥정(須奇屋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에서 태어났다. 1928년 11월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비밀결사 소녀회(少女會)에 가입하였으며, 1930년 1월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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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 전라남도 광주 지역 주민들은 한말 의병, 광주 3.1운동,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 국내외 독립운동에 앞장서 참여하였고, 참여자 중 115명[2020년 12월 기준]이 독립유공자로 서훈되었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독립운동은 크게 한말[대한제국기] 의병, 광주 3.1운동, 광주학생운동, 해외 독립운동, 국내 항일운동 등 다섯 개의 범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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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계남(朴繼男)[1910~1980]은 전라남도 광주군 명치정(明治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소녀회(少女會)에 가입하였으며, 1930년 1월에 벌어진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가 9개월여의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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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옥련(朴玉連)[1914~2004]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사정(社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동]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28년 11월 초순경 소녀회(小女會)를 조직하였으며,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 때에는 부상당한 학생들을 치료하였다. 1930년 일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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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채희(朴采熙)[1913~1947]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향사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서 태어났다. 1929년 5월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비밀결사 소녀회(少女會)에 가입하였으며,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가 광주경찰서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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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현숙(朴賢淑)[1914~1981]은 전라남도 광주군 송정면 소촌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태어났으며, 달리 부르는 명칭은 박정숙(朴貞淑)이다. 1929년 5월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비밀결사 소녀회(少女會)에 가입하였으며,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일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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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경례(張慶禮)[1913~1997]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북정 250번지[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중에 소녀회(少女會)를 조직하였으며, 일제 경찰에 발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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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매성(張梅性)[1911~1993]은 전라남도 광주군 부동방면 금계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장원용과 어머니 최예언 사이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전라남도 광주 지역 학생운동의 지도적 인물이었던 장재성(張載性)의 동생이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장경례(張慶禮), 박옥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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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성진회와 독서회를 이끌며 독립운동을 전개한 학생운동가. 장재성(張載性)[1908~1950]은 1908년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금계리 56번지에서 출생하였으며, 광주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광주고등보통학교에 진학하였다. 일제강점기 성진회(醒進會)와 독서회(讀書會)를 지도하고,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학생운동 조직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