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유성(金有聲)[1895~1950]은 전라남도 광주부 광주읍 금계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광주노동공제회(光州勞動共濟會) 집행위원, 1923년 광주소작인연합회(光州小作人聯合會) 집행위원, 1924년 남선노농동맹(南鮮勞農同盟) 집행위원, 조선노농총동맹(朝鮮勞農總同盟) 중앙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김재명(金在明)[1900~1930]은 전라남도 광주군 부동방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 76]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김헌식(金憲植), 김려수(金麗水)이다.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 책임비서 등으로 활동하면서 고려공산청년회 직속으로 학생위원회를 설치하고, 3.1운동 10주년 기념 시위를 준비하였다. 이로...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재중(金載中)[1903~1934]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금계리[자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서 태어났다.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에 가입하여 전라남도 광주 지역 책임자로 활동하였고, 전라남도 광주 야체이카(yacheika)에 소속되어 조직 확대에 노력하던 중 체포되어 출옥하기까지 2년 1개월의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