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헌책방 거리의 활성화 운동. '계림동 헌책방 거리' 기획은 동구청의 지원을 받아 책문화기획자, 지역주민, 예술가 등의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있었다. 특히 시작점이 된 '계림동 처방전'은 광주에서 활동하는 책문화기획자 유휘경씨와 유림서점 유수진씨의 기획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재래시장. 대인시장은 한국전쟁 폭격 이후 공터가 된 광주역 주변의 공터에 인근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것을 판매하면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1959년 양품점, 포목비단점, 식료품점, 양은 그릇점, 술집, 미곡상, 젓갈집 등 다양한 물건을 파는 점포들로 채워지며 87개의 점포를 가진 시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