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촌
-
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에 편입되면서 신설된 자치구로 21개 행정동과 79개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광역시의 5개 구 중에서 면적이 가장 넓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위치한 치안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촌동(大村洞)의 명칭 유래에는 2가지 설이 존재한다. 첫째, 상대리(上大里)와 하대리(下大里)마을이 붙어 있다 하여, 큰 마을을 뜻하는 대촌(大村)으로 하였다는 설이다. 둘째, 부촌인 상대리와 빈촌인 하대리를 구분하여 일컬어졌다는 설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 하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대촌동 하대마을 당산제는 입석 형태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하대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공동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1990년 이후 제를 주관하던 주민이 별세하여 중단되었으며, 1993년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으로 마을이 철거되었다....
-
광주광역시 도시 개발 및 발전에 관한 계획. '2030 광주 도시기본계획'은 2017년 1월 '광주광역시 지방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7년 2월 확정 공고되었다. 도시기본계획은 1967년 이후 총 6차례[1975, 1984, 1994, 1995, 2004, 2011] 변경, 수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만귀정(晩歸亭)은 장창우(張昌雨)가 학문을 가르쳤던 곳에 후손들이 장창우의 덕을 기리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만귀'는 주위의 연꽃 향기가 엄습하여 온다는 뜻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석정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석정동 정착촌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송학산 남단 구릉지 대촌-서창 간 도로변 우측에 분포하였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봉사 단체. 노인들의 사회 참여와 여가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지만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건이 미흡하고, 각종 여가시설이나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개설한 봉사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대동 대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음력 2월 1일 오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송대동 대촌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2월 1일 오전에 대촌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의 도시계획에 있어서 공간 거점으로서의 도시 공간구조 계획. 2017년에 확정 공고된 '2030 광주 도시기본계획'에서는 도시 공간구조를 2도심, 3부 도심, 7지역 중심, 3특화 중심으로의 공간 거점으로 설정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읍향정(挹香亭)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의 옛 집터에 후손들이 일제강점기에 건축한 고원희가옥(高元熙家屋) 입구에 고영문(高永文)이 1930년에 지은 정자이다. 당시의 정자 주인 고영문이 지은 시를 보면 "내가 지은 이 띠집이 적으면서 고요하니 / 연꽃 피는 가을풍경 이곳에서 즐겼도다… 책을 들고 공부하니 가난함도...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지주 박참판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곡동 도래매마을의 박참판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작인을 착취했고, 악행을 저지르면서 남의 재산을 탈취했지만 죽음을 앞두고 반성하였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