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에 1990년에 건립한 정자. 낙류정(樂柳亭)은 전라남도 광산군 극락면 유촌리[새말]에서 광주직할시 서구 유덕동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자 마을 원로들의 발의로 1990년 서광농업협동조합장인 이한영(李漢榮)이 중심이 되어 건립하였다....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덕호재(德湖齋)는 나주오씨(羅州吳氏)들이 유유자적을 위해 극락강변에 건립한 초당이다. 1933년에 출간 보급되었던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에 조선 후기의 문신 민병한(閔丙漢)이 쓴 기문이 남아 있어, 그전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에서 초기 철기시대의 좁은놋단검이 출토된 유적. 덕흥마을은 극락강역에서 남동쪽으로 직선 거리 약 1㎞ 떨어진 지점에 있다. 마을의 주변은 농경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영산강의 한 지류인 극락강변에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의 덕흥마을 농덕계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덕흥마을 농덕계(農德契)는 덕흥마을의 5명이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을 도모하고자 결성하였다....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부자 되는 마을과 금기에 관한 이야기. 덕흥마을에 들어와서 3년 정도 지내다 보면 다들 잘살게 되는데, 이때 떠나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은 재산을 잃거나 단명한다고 한다....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덕흥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유덕동 덕흥마을 당산제는 동작과 서작으로 나누어 6~10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시던 마을 제의이다. 현재는 정월 열나흗날에 동작의 상당이었던 할머니당산에서만 제의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의 덕흥마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유덕동 목청계(柳德洞 牧㕔契)은 덕흥마을의 당산제를 치르기 위해 결성되었다....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을 비롯하여 광주 일대에서 널리 부른 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 최현섭[1935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