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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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동광주나들목과 각화나들목을 연결하는 도로.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문화사거리에서 각화동 각화IC까지 이어지는 약 1.1km의 도로로, 각화동 내에만 있는 대로이다. 문흥 분기점이 개통되기 이전부터 광주광역시 제2순환도로의 각화나들목에서 호남고속도로의 동광주나들목을 이어주는 연결 도로의 역할을 하였다. 도로는 매우 짧지만 8차로이므로, 도로명주소 시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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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각화동(角化洞)의 명칭 유래는 삼각산(三角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 『동연혁지』에 따르면 삼각산 아랫동네인 '각하(角下)'에서 비롯되었다고 적혀 있는데, 이후 각하(角下)가 각화(角化)라는 말로 변경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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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각화동 2호무덤은 무등산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군왕봉에서 서쪽의 각화동으로 내려가는 능선 말단부에 있다. 고분이 자리한 지점은 높이 78m이며, 이 일대는 주택이 밀집하고 있으나 지형 변화는 크지 않다. 다만 고분 위쪽에 대규모 정수장을 조성하면서 그 일대 구릉을 깎아 편평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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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과 문화, 자활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사회복지 시설. 각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복지 사업에 참여토록 하여 함께 발전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종합 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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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조선지지자료』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관내 고개는 100여 개이고, 3할은 한글 명칭이 병기되어 있다.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충효동 북산치(北山峙), 금곡·운림동 백토[梨]치, 덕의동 접(蝶)·상대곡치(上大谷峙), 산수동 잣고개[尺峙], 화암동 늦재[晩峙], 지산동 괘일치(掛日峙), 태령동 니거릿재[四街峙], 효령동 한토치(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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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란 대한민국의 지방도 중에서 주요 도시, 공항, 항만, 산업단지, 주요 도서, 관광지 등 교통유발시설 지역을 연결하며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로 이루어진 국가 기간도로망을 보조하는 도로로서 국토교통부고시로 지정된 노선을 말한다. 줄여서 국지도(國支道)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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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60호선은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현경 교차로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삼거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이다. 국가지원지방도란 대한민국의 지방도 중에서 주요 도시, 공항, 항만, 산업단지, 주요 도서, 관광지 등 주요 교통유발시설 지역을 연결하며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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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 미력면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29호선은 1981년 3월 14일 장동~대산선[전라남도 장흥군 장동면~충청남도 서산군 대산면]을 신설하면서 시작하였다. 같은 해인 1981년 4월 16일 국도로 승격된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옥포리~서산군 대산면 독곳리 153.922㎞ 구간을 개통하였다. 5월 30일에는 대통령령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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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과 청풍동에 걸쳐 있는 산. 군왕봉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비변사방안지도』에 군왕봉과 경열사가 그림과 함께 표기되어 있다. 북구 일곡동에는 모룡대(慕龍臺)가 있는데, 모룡대의 「모룡대기(慕龍臺記)」[1936년] 에는 '군왕봉이라는 높은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임금의 위치로 군림해 있고, 그 아래 작은 산봉우리들이 마치 신하들이 임금을 모시고 정사를 의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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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나들목. 동광주나들목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1동과 문흥2동 사이에 놓여 있는 호남고속도로의 10번 교차로로, 각화동의 각화대로와 국도 제29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55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60호선인 동문대로와 연결되어 있다. 인근의 각화나들목을 이용하면 간접적으로는 광주광역시 제2순환로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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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에 걸쳐 있는 나들목. 문흥나들목은 광주광역시 제2순환로와 연결된 나들목으로 도동로를 이용하여 문흥 방면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나들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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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문흥동성당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을 중심으로 장등동, 운정동, 망월동 일대, 우산동, 두암동, 각화동, 청풍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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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에 걸쳐 있는 분기점. 문흥분기점은 북구 문흥1동에 개설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로가 만나는 분기점으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제2순환로의 기점이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문흥분기점 램프 구간을 통하여 광주화물터미널로 진출할 수 있는 동문대로와 연결되어 있어 나들목의 기능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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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각화동, 우산동을 지나는 광주천의 복개된 지류 하천. 서방천 유역 일대가 옛날 서방면 땅으로, 서방천의 명칭은 서방면을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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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자연마을. 광주광역시 북구는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2000년부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브랜드화하여 추진한 ‘시화(詩畵)가 있는 문화마을’이 시발점이 되어 시화문화마을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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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일정 관품 이상 관리의 묘소 입구에 세우는 비석. 신도비는 왕이나 고관의 묘소 앞이나 묘소로 가는 입구에 세운 묘도문자(墓道文字)의 하나로 죽은 이의 행적을 기리는 비석이다. 보통 묘소의 남동쪽에 남쪽을 향하여 세운다. 묘소 근처에 마을이 있으면 마을 가까운 곳에 세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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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기존의 보편적 종교와 다르게 비교적 최근에 활동하는 종교. 신종교가 출현하기 전의 조선 말기 사회는 반제국주의의 민족자주와 반봉건의 근대지향이라는 두 흐름이 위정척사운동과 개화운동으로 발전한 사회이다. 종교적 관점에서 한국 신종교의 출현 배경은 기존의 불교나 유교가 더 이상 민중의 물질적, 정신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비판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즉, 신종교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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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전라남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 1910년대에 광주교 아래 백사장에서 매달 2일과 7일에 열렸던 장이 양동시장의 기원이다. 일제 강점기 때인 1940년, 신사(神社) 주변 정리사업의 일환으로 장이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69년 12월 이전에는 시영시장으로 운영되다가 그 후부터 민영시장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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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재래시장. 대인시장은 한국전쟁 폭격 이후 공터가 된 광주역 주변의 공터에 인근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것을 판매하면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1959년 양품점, 포목비단점, 식료품점, 양은 그릇점, 술집, 미곡상, 젓갈집 등 다양한 물건을 파는 점포들로 채워지며 87개의 점포를 가진 시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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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용봉동(龍鳳洞)은 반룡(盤龍)과 봉곡(鳳谷)의 이름의 한 글자씩을 따서 생긴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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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원불교 자역 교당.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지역에서 원불교 교화사업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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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을 시조로 하고 이계인을 입향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1924년 간행된 『광주읍지』에 보면 광주 고을에서 조선시대 두 번째로 과거에 급제한 인물을 배출한 성씨가 함평이씨 이극(李克)으로 나온다. 이는 그동안의 향토지들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편집자들이 편향된 인물란을 구성했던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물론 이 같은 오류는 1792년의 『광산지』에서도 발견되기 시작한...